SBS 뉴스
LIVE

옥천군수 토론회 경제·환경문제 이슈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19일 오후 청주방송이 마련한 충북 옥천군수 후보자초청 토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청댐 환경규제 해소책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열린우리당 한용택 후보는 "옥천군 재정자립도가 13.9%에 머무는 것은 대청댐 환경규제로 산업입지가 제한됐기 때문"이라며 "30여 년의 농협 근무 경험을 살려 바이오농산업단지를 유치하고 권역별 청정브랜드를 육성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안철호 후보는 "대청댐 물을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대전과 청주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하수종말처리시설을 확충하는 일이 급하다"며 "환경부담이 줄면 친환경바이오산업단지 등을 끌어들여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대책을 제시했다.

국민중심당 손만복 후보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유일한 대안은 관광"이라며 장계관광지 주변에 생태.곤충공원과 함상박물관을 만들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무소속 이근성 후보는 "전체 면적의 84%가 개발제한을 받는 군의 도시계획을 재정비해 바이오테크산업과 녹색체험 관광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비전을 내놨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는 정책대결의 장이 됐지만 일부 후보는 첫 토론회에 긴장한 듯 사회자와 패널의 질문 의미를 몰라 동문서답하는가 하면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미숙함도 보였다.

이들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청주KBS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를 다시 갖는다.

(옥천=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