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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65%, "지지후보 결정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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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65%가 5.31 지방선거에서 지지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KBS 제1라디오 '김방희 지승현의 시사플러스'는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7%가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직 안 정했다면 언제 정할 것인가'란 질문에는 '선거 2~3일 전 쯤에'란 답변이 37.3%로 가장 많았고 '다음주 쯤'(27.9%), '선거당일'(17.2%), '투표하지 않겠다' (12.4%)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선거에서 '예년에 비해 투표율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40.2%로 가장 많았고 '비슷할 것'(40%), '올라갈 것'(15.4%) 등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지지후보가 표를 많이 얻게 하려고'(38.4%), '지지정당에 힘을 실어주려고'(27.6%), '투표는 의무라서'(27.1%) 등의 생각으로 투표한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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