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범죄 조직의 폭동 사태가 겨우 진정되어 가던 브라질의 상파울루시는 다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경찰의 강력한 보복 단속에 범죄조직이 반격에 나선 겁니다.
오늘의 세계, 고철종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경찰이 상파울루 외곽 빈민가에서 범죄 조직원들을 검거하고 있습니다.
폭동 사태로 경찰관 30명이 사망한 이후 브라질 경찰은 즉각 보복에 나서 최근 이틀 동안 범죄조직원 55명을 현장에서 사살했습니다.
범죄조직의 두목은 경찰이 조직원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다며 보복을 선언해, 안정되어가던 상파울루시에 다시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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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샨샤댐이 정작 중국에선 홀대받고 있습니다.
내일(20일) 완공식에 후진타오 주석을 비롯한 9명의 최고위원 모두가 불참을 선언한 것입니다.
수몰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다, 생태계 파괴에 대한 잇따른 비난이 지도층의 이미지를 해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무리하게 공정을 앞당기며 1백명 이상의 근로자가 희생됐다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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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며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산 아래 주민들은 당국의 대피 명령도 무시하며 일상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화산의 영적인 지배자로 불리는 80살 노인이 전통 의식을 통해 화산을 진정시킬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