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내년 상반기부터 유통될 새 1만원권 지폐 보여드리겠습니다.
세종대왕 초상만 빼고 모두 다 바뀌었는데, 먼저 크기는 지금의 1만원권 보다 세로 8mm, 가로 13mm 만큼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새 오천원권 보다는 조금 큰 편입니다.
앞면에는 해와 달 등이 그려진 일월오봉도 위에 이렇게 용비어천가가 적혀 있습니다.
뒷면 바탕무늬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조선시대의 천문도가 그려져 있고, 국보 230호인 천문관측기구인 혼천의의 모습도 새겨져 있습니다.
과학을 테마로 잡고 국내천문과학의 오랜 역사성과 자부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위폐방지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새 5천원권 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림이 변하는 새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고, 숫자 역시 각도에 따라서 황금색에서 녹색으로 색깔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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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1만원권의 인쇄비용은 한 장 당 80원 정도여서 새 1만원권을 찍어내는데 4천7백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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