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18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제4차 장성급회담 마지막날 회의를 열고, 서해상 불가침 경계선 문제와 철도·도로 통행을 위한 군사보장 합의서 문제 등에 대해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남측 회담 관계자는 철도 도로 통행을 위한 군사보장 합의서 체결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군사실무 회담에서 합의서 체결을 논의한다는 데는 양측이 공감한 만큼, 이번 회담의 성과를 위해 북측을 최대한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측은 여전히 서행상 경계선 설정을 근본적인 문제로 보고, 이 문제부터 논의하자고 맞설 것으로 보여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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