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짠쯔의 간접 영향으로 남부에 호우가 우려됩니다.
짠쯔가 가지고 있던 강한 비구름이 우리나라의 남해안을 지나가겠는데요.
이미 전남과 제주에 비가 내리고 있고, 밤사이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해서 내일 오후까지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에는 최고 200mm 이상, 전남과 경남에도 150mm 이상의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피해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부로 올라올수록 양이 줄기는 하는데요.
전북과 경북에도 20-60mm 의 적지 않은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는 5~1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토요일인 모레(20일)까지 이어진 뒤 개겠고, 일요일은 맑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광주와 부산은 오늘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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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과 강릉은 내일 낮부터 비가 오겠고 청주, 전주, 제주, 울산은 강수확률이 90~100%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오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 지방에는 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 보다 2~3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많은 비와 함께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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