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 연쇄 살인 용의자 정 모 씨가 지난 1월 서울 수유동에서 발생한 세 남매 피살사건도 자신이 저지른 범행이라고 자백했습니다.
정 씨는 검찰조사에서 지난 1월 18일 서울 수유동 48살 송 모 씨의 집에 들어가 송 씨의 큰 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집에 불을 질러 작은 딸과 막내 아들까지 숨지게 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당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사실 확인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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