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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 경찰관, 버스에 치여 숨져

교통 수신호 연습하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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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하던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또 어젯(15일)밤에 경부 고속도로에서는 대학 통학버스가 전복됐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쯤 광주시 각화동 도동삼거리에서 전남 고흥경찰서 소속 41살 이 모 경사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경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 행사 준비를 위해 교통 수신호 연습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 수신호 중에 버스에 치여 죽었으니까 과연 누구 때문에 아까운 목숨이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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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 쯤 경남 김해시 생림 2터널에서 29살 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터널 내부 보호벽에 부딪히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차 한 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중단돼 인근 국도까지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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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7시 10분 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에서 충남 금산에서 인천으로 가던 중부대학 통학 버스가 가드레일에 부딪힌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4살 송 모 씨와 학생 9명이 다쳤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운전자 송 씨가 급하게 커브길을 돌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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