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집값 상승세가 지속 될 경우 주택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내년부터 100%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유세제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 부녀회 담합 등으로 호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집값을 올리려고 한다면 세금도 그만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시행중인 만큼, 시세의 80% 정도인 공시가격 반영률을 시세 100%로 조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