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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펑댐 고구려 고분군 다시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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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바이산시 관내의 윈펑댐 수몰지역에서 발견된 옛 성터와 2천360기의 고구려 고분군은 앞으로 1개월 이내에 다시 수몰돼 모습을 감출 것으로 보입니다.

지린성 창춘에서 발간되는 성시만보는 지난 12일 현장 취재기사를 통해 윈펑댐의 수위가 다음달 10일 원래의 높이에 이르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성시만보는 수위가 원래 고도에 이르면 현재 수면 위로 드러나 있는 '한대 고성'이 다시 물 밑으로 모습을 감추게 되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고고학적 발굴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언론은 고분군에 대해선 고구려 때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성벽 구조와 축성 스타일 등으로 미뤄 한나라 때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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