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달 말부터 허리케인 시즌에 접어 드는 가운데 올해는 허리케인 활동지역이 북상해 미 동북부를 강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허리케인 전문가인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빌 그레이 박사는 "올해 허리케인은 지난해의 3분의 2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허리케인의 순환적 특징을 감안하면 지난해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던 남부 걸프해안지대는 피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 박사는 그러나 올 시즌 허리케인의 활동 집중지역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노스캐롤라이나 해안, 뉴 잉글랜드 남부, 뉴욕 등이 허리케인 활동의 중심지역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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