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이민자 수용'에 역점을 둔 프랑스 정부의 새 이민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파리 시내에서 벌어졌습니다.
시위대 만천여명은 레 뷔블리크 광장에 모여 니콜라 사르코지 내무장관이 의회에 제출한 법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야권과 인권단체들이 학력과 빈부에 따른 차별이라며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의회는 오는 18일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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