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 통일연대 등 소속 학생들이 국방부 정문 앞에서 평택 미군기지 이전 확장 반대 집회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로로 장소를 옮겨 대규모 촛불 집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교통 혼잡과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 소속 4천여 명은 오후 5시 광화문에서 5.18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교통혼잡과 대치상황에 대비해 90개 중대, 8천여 명의 병력을 투입했으며 폭력 시위로 번질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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