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부 홋카이도에서 최근 26번째 광우병(BSE) 감염소가 확인됐다고 농림수산성이 13일 밝혔다.
농림수산성은 홋카이도의 한 농장에서 사육되는 5살배기 홀스타인종 소가 광우병 증세를 보여 농림수산성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감염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2001년 이후 모든 식용 소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해 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26건이 확인됐다.
한편 인도네시아 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수마트라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주민 8명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이들 중 4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리 세티오기 WHO 대변인은 수마트라 북부 타나카로 지구에서 AI 감염 의심자 8명의 혈액 샘플을 조사 중이며,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쿄.자카르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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