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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장, 부산 '경제현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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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13일 오전 부산 공동어시장을 방문, 지역 수산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장은 남항 침적 폐기물 수거와 퇴적물 준설, 수산업 부가가치세 감면, 수산인을 위한 유통자금 확보 등 지역 수산인들의 애로 사항과 건의 내용을 들은 뒤 답변 기회를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에게 넘겼다.

오 예비후보는 "필요 예산 64억원을 확보, 오는 9월 남항 일대에 폐기물 수거와 퇴적물 준설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수산업 부가가치세 감면과 유통자금 확보 문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장은 \'지방정권 심판론\'을 편 뒤 "5.31지방선거는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인물을 보고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장은 이어 부산 중구 광복동의 한 음식점에서 부산지역 구청장 예비후보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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