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팍실이 젊은이들에게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팍실의 제조사가 밝혔습니다.
FDA와 팍실 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는 의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울증 환자 만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팍실이 투여된 그룹에서는 11명이 자살을 기도한 반면 위약이 주어진 집단에서는 자살 기도 환자가 단 1명 뿐이었다고 말하고 자살을 기도한 11명 가운데 8명이 18~30살의 젊은이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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