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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남 재건축 오름세 '주춤'

재건축 개발부담금제 국회 통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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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의 한 재건축 추진 아파트입니다.

11억원을 호가하던 34평형이, 지난주에 5천만원 떨어진 값에 거래가 됐습니다.

사려고 하는 사람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의 이 재건축 추진 아파트도 이달초보다 5천만원 낮게 시세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실제 한 부동산 정보업체의 조사결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 0.43%의 상승률을 기록해, 한 주 전 0.8%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경우 0.04% 상승에 그쳐 오름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3.30대책의 핵심법안인 재건축 개발부담금제가 국회를 통과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일이 다음달 1일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아파트는 30평형대를 중심으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구별로는 동작구와 용산구, 광진구가 오름폭이 컸으며, 수도권은 군포시와 의왕시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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