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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서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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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의 폭등에 분노한 중국 선전의 서민들이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을 벌이자 여기에 고위 공무원까지 합세했습니다.

린하오쿤 광둥성 국토자원청장은 현재 부동산시세는 거품으로 조급하게 부동산을 살 필요가 없다며 선전시민이 발기한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에 서명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은 지난달 말 선전시민인 저우타오가 3년 동안 부동산을 사지도 팔지도 말 것을 제안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불과 2주만에 1만7천여명의 네티즌이 이 운동에 서명하는 등 성원에 힘입어 저우타오는 베이징에서 원자바오 총리를 만나 부동산 대책을 촉구할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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