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장난감 권총을 보여주며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의 한 술집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37살 손 모씨가 검찰에 수배됐다는 것을 듣고 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현금 400만 원과 술자리 향응 등 7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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