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재학생 10명 중 4명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날짜를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학교 신문사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학생 55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날짜를 안다고 답한 경우가 58%, 알지 못한다고 답한 경우가 42%로 각각 나타났다.
출마 후보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답한 경우도 20%에 그쳤다.
투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17.2%, 가능하면 하겠다는 응답이 14.6%를 차지했으며 가능하면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답은 14.6%,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답도 4.3%로 각각 조사됐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을 꼽은 경우가 36.1%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공약 29.7%, 참신성 20.3%, 소속정당 7.6%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자신의 보혁 성향을 묻는 질문에는 진보적인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9.4 %로 가장 많았으며 중도적인 편 39.2%, 보수적인 편 10.7%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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