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10일 새벽 4시 반쯤 대구시 비산동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6살 엄모 씨와 엄 씨의 노모 81살 이모 씨, 그리고 엄씨의 두딸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9일밤 이 연립주택에서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났다는 이웃들의 진술에 따라 방화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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