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재고 사전의 표지만 바꿔 마치 새로 나온 사전인 것처럼 가격을 올려받은 두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두산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동아 국어사전' 등 40 여종의 재고 사전에, 발행 연도와 가격을 새로 표시한 표지를 부착해 새 사전인 것 처럼 판매했습니다.
두산은 매년 재고 사전의 표지를 교체할 때 마다 가격도 인상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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