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 공기청정기로 불리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공기청정기가 효과도 떨어지고, 오염물질인 오존 발생량도 상당수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공기청정기 45개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음이온식 제품 9대 중 6대가 오존 발생량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이온식 제품은 집진과 탈취, 유해물질 제거 능력도 다른 공기청정기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이온식 공기청정기의 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환경부는 공기청정기 전 제품을 조사하고, 이번달까지 소비자들로부터 오존 점검 서비스를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