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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환기통로에 갇힌 절도범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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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밧줄을 타고 가정집에 침입하려던 절도범이 그만 허공에 매달리는 바람에 119에 구조된 웃지 못할 일이 있었죠?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 '바보 집털이범'이란 제목으로 보도됐습니다.

미 콜로라도 덴버에서 환기통로를 통해 한 술집에 침입하려던 한 남자가 그만 거기 갇혀버리고 만 것입니다.

한밤중에 환기통로에 갇힌 남자는 다음날 아침 9시에야 살려달라는 외침 소리를 들은 사람들 덕분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술집 주인은 이 남자가 가게의 단골손님인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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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천m 깊이에 갇혔던 호주 광부 2명이 2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9일)새벽 5시쯤 구조된 두 사람 모두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지진으로 금광이 무너지며 매몰됐습니다.

세번째 동료는 숨지고 말았지만, 이들은 시리얼바 한 개와 바위 틈에서 흘러나오는 물방울을 마시며 닷새를 견뎠고, 지난달 30일, 지상에서 열 카메라를 통해 이들의 생존이 확인된 뒤 세계적 관심 속에 구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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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 미 대륙 횡단에 나섰던 이른바 '걷는 뚱보', 스티브 보트 씨가 4천km가 넘는 다이어트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186kg의 거구였던 보트 씨는 1년 전인 지난해 4월 미대륙 서쪽 끝인 샌디에이고를 출발해 마침내 동쪽 끝 뉴욕에 다다랐습니다.

하루 평균 32km를 걸은 보트 씨는 올 2월 기준으로 50kg을 감량했는데, 현재 몸무게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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