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 미군기지 터에서 발생한 불법 폭력시위를 공권력에 대한 계획적인 정면도전 행위라며 군 형법을 적절히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5일 범대위와 한총련 등 기지이전 반대단체가 철조망을 훼손하고 장병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폭력행위를 하고 있는 단체와 개인들이 군의 관련법 적용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시위에 나선 젊은이들의 미래와 사회경력에 지장이 없도록 폭력시위를 평화 시위로 즉각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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