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정병문 양산시장 후보는 8일 동남권 경제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양산의 경제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 부산시내 한 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5.31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될 경우 각계 전문가들로 경제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양 도시의 경제통합을 위해 버스 할증요금 폐지, 부산지하철의 연장을 통한 광역교통망 조기구축, 고속도로 부산요금소의 양산이전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양대 도시의 경제통합은 경남 김해시 및 진해시로 확대돼 동남권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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