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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 사무실 등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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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사무실과 치과 등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여수시 국동 K은행 국동지점 2층 모 시의원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노트북과 녹음기, 선거구 가구주 명단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 도둑은 3층 치과도 털어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현금 등 1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사무실 관계자는 "전날 오후 8시에 퇴근한 뒤 오전 7시께 출근해보니 출입문이 뜯겨져 있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빈 사무실을 노린 단순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사무실이 털린 점을 중시, 선거와 연관성도 수사하고 있다.

한편 현직 시의원인 피해자는 이번 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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