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에는 호우경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악천후 속에 항공기 50여 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
어제(5) 오후 늦게부터 내린 비로 오늘 낮 2시까지 한라산 성판악 436.5mm, 어리목 344.5mm 등 산간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또 남제주군 성산포 77.5mm, 서귀포 60mm 등 해안 저지대에도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지방과 부산, 대구 등 다른 지방 공항의 기상 악화로 제주 기점 출발 25편, 도착 26편 등 항공편 51편이 결항됐고 지연 운항도 속출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섬 지역을 오가는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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