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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서해안 호우주의보, 강풍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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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 지역에도 어젯(6일)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는 오늘 새벽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용식 기자! (네, 대전입니다.) 네, 전해주시죠.

<기자>

이 곳 대전·충청 지역의 경우 서해안을 중심으로 어젯밤 11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부터는 충북의 대부분 지역에까지 비가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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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구름이 북상하고 있는 충남 서해안 지역과 부여, 청양, 예산에는 오늘 새벽 2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 6시 기준 강우량은 충남 서산이 66.5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홍성 52.5, 태안 50, 대전은 1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충북의 경우 제천과 충주에 각각 19mm와 14mm 가량 비가 내렸고, 청주의 경우 11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 지역에는 오늘 밤까지 최고 6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또, 많은 비가 오고 있는 서해안 지역에는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도 충남 서산, 당진, 태안 지역 등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오늘 오전에 강풍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강풍 속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농작물과 비닐 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강풍과 비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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