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린이날인 내일부터 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제주 봄 관광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가정의달 특수에 해외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도 확대되면서 연휴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장이 일찌감치 손님맞이에 나설 렌터차량들로 가득찼습니다.
오늘(4일) 하루 제주를 찾을 관광객만 2만명.
이어지는 어린이날부터 3일 연휴기간만 7만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항공권 좌석난에 묶였던 관광수요도 특별기 추가투입에 숨통을 트면서, 한층 연휴 특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3일 연휴가 어버이날에 맞물려 효도관광을 겸한 가족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2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박용진/경기도 안산시 : 어린이날 이어진 3일 연휴라, 어르신 모시고 왔다.]
[김영호(재일교포)/오사카 : 골든위크 기간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찾아 관광을 하려 한다.]
관광지도 모처럼 특수 기대감에 찼습니다.
개별 관광에 가족 나들이 패턴이 자릴 잡아,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 관광코스와 제주에서만 즐길수 있는 이색 관광지가 인기몰이를 잇고 있습니다.
연휴 특수가 제주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앞으로 제주 봄 관광시장 전망을 한층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