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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없어 사고 원인 규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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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지난 어린이날 성남 비행장에서 에어쇼 도중 추락한 블랙이글 소속 A 37기에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대신 사고기 조종사 고 김도현 소령이 사고 직전 다른 조종사들과 교신한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록장치인 블랙박스는 조종석에서 나눈 대화나 기체 조작과정, 교신내용 등이 기록되는 첨단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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