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4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일본과 배타적경제수역 경계획정 협상을 재개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유 차관은 또, 한국식 동해 해저지명 등록과 관련해 지명등록은 협상 카드가 될 수 없는 우리의 당연한 권리이며, 우리식 해저지명을 등록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차관은 다만 "우리로서는 국제수로기구 해저지명 소위원회 위원들과 협의도 하고 사전 정지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해 등록신청 시기는 다소 유동적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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