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불법포획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해양경찰서는 2일 붙잡은 어선 선장 26살 이 모 씨 등을 상대로 불법포획 조직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고래떼가 나타나면 어선 3척이 서로 연락하면서 접근해, 작살로 고래를 잡는 등 조직적으로 불법포획을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해경은 잡은 고래를 끌어올리기 위해 배 옆을 터놓은 어선이 12척에 이르는 것으로 미뤄 포획과 운반·판매망을 갖춘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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