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저질 유류 제조 및 유통 혐의로 밀거래단 총책 52살 석 모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운반책과 판매책 등 12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석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부산항 선박 등에서 밀반출된 면세유에 울산의 한 화학공장에서 구입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저질 경유 1만 3천ℓ를 제조한 뒤 부산지역 시내버스와 관광버스 회사, 부산항 컨테이너 및 화물차량에 공급하는 수법으로 30억 원어치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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