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에 처리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여온 부동산 후속 대책 법안 등 민생 관련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의원들만으로 3.30 부동산 후속 대책 법안 등 6개 법안을 강행처리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선안 등 부동산 관련 법안과 시도지사 등에 대한 소환을 규정한 주민소환 관련법 제정안과 지방자치법 개정안, 그리고 동북아역사재단법 제정안과 국제조세조정법 개정안 등입니다.
이 과정에서 김원기 국회의장을 대신해 사회권을 위임받은 김덕규 국회 부의장은 민주노동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주민소환제 법안 등 3개 법안을 추가로 직권 상정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