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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 인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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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유실로 해수욕장 기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복원하기 위해 해수욕장 앞바다에 인공구조물을 설치하고 백사장에 모래를 채워넣는 방법이 제시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청은 백사장의 급격한 침식원인이 춘천과 수영강에서 모래공급원이 차단되고 수영만 매립 등의 원인 때문으로 진단했습니다.

해운대구청은 모래를 인공적으로 공급하는 양빈공 작업을 하고 연안류로 발생하는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테트라포트를 2층으로 쌓는 인공잠제를 설치하는 방안이 최선책이라고 제시하고 4백 9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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