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지난달 28일 밤에 최 의원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의 한 간부는 "최 의원을 지난 28일 저녁 8시쯤 소환해 2-3시간 정도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며 "인원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 조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검찰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월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들이 동아일보 기자들과 가진 회식 자리에서 여기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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