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까지 연휴로 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외출하기가 많이 껄끄럽습니다.
지금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까지 아직은 조금 남아있어서 시야가 많이 답답합니다.
특히 중부지방 현재 가시거리가 5km 미만인 곳도 많은 상태입니다.
오후가 되면 이 중부지방에 안개는 대부분 걷히겠지만, 남부지방에까지 황사가 영향을 주면서 전국적으로 외출하실때에는 황사에 단단히 대비를 하셔야 겠고요.
또 오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많이 오르면서 조금 덥게 느껴지는 곳도 많겠습니다.
구름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지금은 북한지방으로 약한 구름이 걸려있는 모습인데요.
대체로 오늘 서쪽에서 들어오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지만, 오후에도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면서 아주 깨끗한 하늘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기온이 24도, 청주가 25도, 전주나 광주의 경우에는 28도까지 오르면서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꽤 더운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황사도 물러가면서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12도, 대구가 12도 예상되고요.
그 밖의 남부지방 13도를 보이는 등 오늘처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의 기온은 오늘보다는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23도, 청주 24도, 전주·광주 26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번주는 보시는것처럼 대체로 맑고, 또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쯤 전국적으로 비소식 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