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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드림팀' 모두 당선시키겠다"

"행정도시 건설 차질없이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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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9일 "5.31 지방선거에 한나라당과 자민련을 합쳐 내놓은 최고의 후보인 \'드림팀\'을 모두 당선시켜 대전을 확실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대전 연정국악원에서 대전지역 예비후보 66명과 당원, 시민 등 3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31 지방선거 한나라당 대전시당 필승 결의대회\' 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지난 2월 \'지역화합\'이란 거대한 용광로에 스스로를 던져 완전히 하나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은 작년 초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행정도시건설특별법을 통과시켜 놓고도 선거 때가 되니까 또다시 \'한나라당이 행정도시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제 법대로 시행하면 될 것을 왜곡해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이야 말로 열린우리당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은 행정도시 건설을 차질 없이 뒷받침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약속을 지키는 정당이고, 저도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며 "이번에 위대한 대전지역 당원들의 힘으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내년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국민에게 세금만 가중시키는 열린우리당과 정부를 5.3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5월 31일 새로운 한나라당 정부를 세울 수 있는 희망을 대전에서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성효 후보는 "5월 31일은 대전시장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날"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 한나라당을 정권교체의 반석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과 허태열 사무총장, 이강두, 이규택, 김학원 최고위원, 강창희 대전시당 위원장, 김용환 상임고문, 이완구 충남지사 후보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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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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