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에 대해 이란이 IAEA 와 최종 회담을 갖고 보고서의 비판적 내용을 완화하려 했으나 진전을 못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담에 정통한 외교관들은 골람레자 아가자데 이란 부통령과 올리 헤이노넨 IAEA 사무차장이 어제 오스트리아 빈에서 90분간 회담했으며,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도 잠시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외교관은 현재로선 보고서가 변경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보인다며, 보고서에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우라늄 농축 동결 요청과 IAEA의 정보 제공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한 비판적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