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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문정전 문 일부 불타…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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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오후 늦게 창경궁 문정전에서 불이 났습니다. 문 일부와 천장이 불에 탔는데 경찰은 방화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사건사고 소식, 정 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와룡동 창경궁 내 문정전의 문 한쪽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길은 금세 한쪽 문 전체와 천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목격자 : 다 탄다. 119 오기 전에 꺼야지. 안 그러면 다 타버리겠는데...]

관람객이 소화기로 급히 불길을 잡았지만,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갖다 놓은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홀로 있던 70대 노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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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 도봉동 도봉산 입구에 있는 식당으로 쓰이던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슬레이트로 된 건물 8개동 가운데 3개동 5십여 평을 태우고 4십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수색작업을 벌여 6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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