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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 사퇴론, 유임론보다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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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책임론으로 사퇴 압력을 거세게 받고 있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에 대해 미국인들은 유임보다 사퇴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 리서치'에 의뢰해 미국인 1천 12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이 럼즈펠드를 사퇴시켜야 한다는 응답자가 39%, 유임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3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55%는 이라크에 군대를 파견한 것은 실수였다고 주장했고, 39%는 '그렇지 않다'고 각각 답변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전의 최종 승자를 묻는 질문에 미국과 동맹국이라고 답한 사람은 26%, 저항세력은 13%였으나 58%는 어느 쪽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각각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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