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자파에 노출되면 자동차 운전 등에서 순간적 판단을 잘못 내릴 수 있다고 호주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호주 멜버른의 한 대학 연구진은 휴대전화를 30분 정도 사용하고 난 것과 같은 양의 전자파에 사람들을 노출시킨 뒤 여러 종류의 판단을 내리게 했을 때 모든 반응이 늦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그러나 전자파에 짧게 노출되는 것은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MRI, 즉 자기공명영상촬영 등을 사용해 휴대전화 전자파와 신경정신학적 변화의 상관관계를 정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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