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아파트 5채 가운데 1채는 싯가 6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써브가 서울 시내 아파트 112만 8천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6억원이 넘는 아파트가 23만 4천가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6만9천여 가구 늘어난 규모입니다.
전체 아파트에서 6억원 이상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도 20.7%로 지난해보다 약 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경우 10채 가운데 7채가 6억원 이상으로 고가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았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비강남권에서는 양천구가 2만 3천여 가구로 고가 아파트가 가장 많았고, 강동구 영등포구 등 순이었습니다.
10억원 이상 아파트는 1년 전 보다 5만 3천여 가구 늘어난 9만 4천여 가구로 전체 아파트의 8.3%를 차지했습니다.
20억원이 넘는 아파트도 1년새 7천2백여 가구 늘어난 9천7백여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강북구 중랑구, 금천구 등은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가 단 한 채도 없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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