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인 황사주의보는 이제 해제됐습니다만 오늘(25일) 오전까지 남부 지방은 약한 황사가 이어지겠습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3일에서 5일 정도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을 덮고 있던 황사가 밤사이 크게 약해졌습니다.
한때 평소의 10배 이상인 5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던 중부지방의 미세먼지농도도 평소 수준인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황사주의보는 어젯밤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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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약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의가 계속 필요합니다.
한편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3일에서 5일 가량 일찍 시작돼 한 달 가량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14일쯤 제주도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고 남부지방은 18일쯤, 중부지방은 19일쯤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초순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발달하면서 '땡볕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7월 초순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국지적인 저온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중순, 장마전선이 물러가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본격적인 가마솥 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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