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는 현재 하루 200만 배럴인 원유 잉여 생산능력을 600만 배럴까지 3배 늘릴 방침이라고 에드문드 다우코루 OPEC 의장이 밝혔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에너지포럼에 참석 중인 다우코루 의장은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경제산업상과 만나 이렇게 약속했다고 일본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다우코루 의장은 최근의 국제유가 급등 원인을 잉여 생산 능력과 정유 시설 부족으로 꼽고 일일 잉여 생산량을 우선 400만 배럴로 늘린 뒤 다시 600만 배럴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유 잉여 생산능력을 3배 늘린다는 OPEC 계획이 실현되면 국제 유가 상승 우려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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