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최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천비리를 겨냥해 공천비리를 저지른 정당에는 국고보조금 지급액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장은 2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공천장사와 매관매직을 한 정당의 대표가 국민 앞에 한마디도 사과를 한 적이 없다"면서 "공천비리 정당에는 국고보조금 삭감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주민소환제 입법과 관련해 국민의 93%가 찬성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이 반대하면 직권상정 또는 물리력에 의한 처리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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