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인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26일 5.31 지방선거에 전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전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도정 공백을 우려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 왔으나 선거일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운동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로 했다.
박 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지방자치법 제101조 2항에 따라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이근경 정무부지사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또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순간부터 박 지사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사무소 설치 등 일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예비후보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사무소 설치를 비롯, 명함 돌리기, 현수막 설치, 예비 후보자 홍보물 배포, 인터넷 전자우편을 통한 선거운동 등이다.
박 지사는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예비후보 등록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무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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