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이 공천청탁과 함께 사과상자 2개에 든 현금 4억원을 받아 나오다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돈을 준 사람은 최락도 전 민주당 의원인데, 김제시장으로 공천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모 호텔에서 돈을 받아 나오는 조 사무총장의 차를 덮쳐 현장에서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무총장이 돈을 받다 현장에서 체포된 만큼 당의 존립이 위태롭게 됐습니다. 특별당비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호남에서 민주당을 말살하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새만금 마침내 완공]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속에 법정 다툼으로 까지 비화됐던 새만금 방조제가 공사 시작 15년 만에 마침내 대역사를 마쳤습니다. 길이 33km에 달하는 새만금 방조제거 완공됨으로써 서울면적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국토가 새로 생겨 한반도의 지도까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1년 간척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될 경우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둘러싼 논란도 지금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 이전 논란 후끈]
강금실 열린 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시가 추진중인 서울시 신청사 계획을 정면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청 뒷뜰에 신청사를 짓겠다는 계획인데, 강 후보가 오늘 오전 서울시 신청사 공사현장 방문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강 예비후보는 서울시 신청사를 용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 놓았는데, 서울시측에서는 용산 이전 공약은 비용이 이중으로 들어 실익이 없을 뿐 아니라 이명박 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기 위해 정략적으로 내놓은 공약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이명박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한강 노들섬 음악당 건립에도 반대 입장을 내놓는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명박과의 차별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독도 분쟁 협상 속보] [김학재 전 대검차장 기소] [한국 우주인 출정식] [후진타오 미국서 봉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