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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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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오늘(20일) 왜 이렇게 춥지?', '바람은 또 왜 이렇게 부는지...'

이런 얘기 참 많이 들었습니다.

강원도 산간에는 눈이 내렸고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안지방에는 강풍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바람은 풍속에 따라서,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는데요.

보퍼트란 사람이 만든 풍력계급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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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계로 나눠져 있고, 오늘 정도의 바람이라면 이름은 '센바람', 나무가 휘청거릴 정도의 무척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이렇게 강한 바람이 불 때, 다리 위는 안전할까요?

이 다리의 경우는 설계할 때, 바람이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그물 모양이나, 날개 모양으로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영종대교의 경우, 초속 65m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바람과 함께 봄추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추위는 내일 오후에 잠시 풀렸다가 이내 기운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구름 없이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수확률이 대부분 0%로 낮아지면서 무척 맑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도권 역시 밤사이 구름이 빠져나가면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바람은 내일 오전까지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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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는 약간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겠지만 오후가 되면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하루 잠시 맑겠지만, 토요일인 모레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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